벌써 7월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원들이랑 2주차 조모임을 하면서 이제 분임, 단임을 거의 끝나가는 상태라
생활권별로 어떻게 느꼈는지, 순위를 어떻게 줄건지 이야기를 나누며
제가 좀 더 디테일하게 보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2주동안 조원들과 임장, 과제를 함께했기에
어떻게든 겨우겨우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공감됐고
진짜 혼자 하면 진도가 나가기가 어렵겠구나라는 것은 다시 한번 느꼈네요…
주말임장과 평일 연속 임장으로 체력이 부족한 시점이지만
조원들과 더 으쌰으쌰해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보름의 기간도 알차게 써보겠습니다!!
한나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쓰는 이 임장보고서는
1억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임보에 좀 더 열을 올리겠습니다!!
(이번주 너무 임장에서 치우쳐서 임보를 놓쳤는데… 반성합네다 ㅋㅋ)
숨님 조모임 기록해주신 덕분에 다시 생생히 조모임 시간을 복기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숨숨집님~~
너무 소중한 조원들을 이번 실준반 통해서 만나게 돼서
같이 2주 더 빡세게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저부터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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