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단임 못할 줄 알았지만, 어렵게 연차를 내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오프 조모임은 너무 오랫만이지만 단임을 같이 하기때문에 어색하진 않죠~
조원분들과 첫만남이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과 얘기하니 금방 친해지고 익숙해지는것 같습니다.
시작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한여름임장이 쉽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열심히 해주신 조원분들을 보니 제가 더 열심히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마당이 비슷한 조원분과 임장지를 비교하면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더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조장님의 격려와 조언, 많은 나눔 덕분에 자신감을 조금 높일 수 있는 순간이었지 않을까?싶었습니다.
투자에 집중해야되는 시기인데 앞마당 늘리며 과제와 임장에 집중하는게 맞을까?
지금 내가 뭘하고 있나??
단임 새벽까지 고민이 너무나 많았는데 다시RUSH조장님의 진심가득한 말씀과 환경속에서 해야할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개선하고 좀 더 집중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임장지나 투자에 대해 얘길 나눌 수 있고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의 얘기들을 듣고 도움이되어조모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근무로 다 참석하지 못해 늘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조모임에서 더 많이 배워갈 수 있어 다음 조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적용할점; 정량적인 계획, 투자자로써 적극적인 행동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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