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호기에 꼭 투자할 핑크레이디입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로 너무 꿉꿉한 날씨였지만 아주 짧은 단지임장을 마치고 가자니..
왜 이리 차는 밀리고 심지어 지하철은 갈아탈때마다 시간을 놓치고 ㅠㅠ
조모임 시작하고 겨우 들어올 수 있었다. 아무한테 얘기 안했지만.. 내적 친말감이란..ㅋ
키튼 조장님의 진행으로 지난주 단지임장을 마치고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전하고, 조모임 질문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얘기하며 서로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조모임이 처음엔 좀 어색하고 점점 익숙하고 편해지는데 지난주 단지임장을 하고 나서 보는 얼굴들이
전우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지난주 너무 더웠고, 포기할뻔한 화곡동 중앙하이츠…
성북구에 비하면 언덕도 아닌데.. 너무 힘들었던건.. 강서구가 평지여서 그런걸까.. 너무 더워서일까..ㅋ
우리의 의견을 얘기하고 오늘 더구나 2주차 과제 마감일이어서 더 조금한 마음으로 마무리 했지만,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내가 생각한것과 맞춰보는 시간이 의미있었다!!
이제 반 왔어요!! 우리 마지막까지 완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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