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주차가 마무리 되고 조모임을 마무리 하였다.
역시 월부안에서 있으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너무 좋다.
치열하게 살기 위한 그 박스 안으로 들어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마음의 안정감이 드는 것 같다.
<관악구에서 1등 생활권은 어디일까?>
우리의 임장지는 생활권은 나누기가 애매한 느낌의 균질성은 조금 떨어지고 뿔뿔이 흩어져 있다.
이 곳 에서 등수는 크게 의미 없을 정도로 봉천 생활권 그것도 봉천역 위쪽 생활권을 선호 생활권으로 의견이 모아졌고, 학군지는… 아니다. 환경도 쾌적한 느낌보다는 원룸, 빌라등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통일성이 없는 느낌.
언덕으로 되어져 있어서 접근성도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악구는 2호선의 교통의 힘, 관악구는 교통이 답이다.
그만큼 가격적으로 보았을때도 선호하는 단지에서는 환경적인 마이너스 요인을 방어해주는 모습을 보여진다.
그래서 더 흥미롭고 어렵지만 재미있는 지역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 된달까?
<조모임>
조장님 께서는 여러 환경속 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본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더 날카롭고 넓은 인사이트로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도록 노력하면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지 라는 어렴풋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조원분들 덕에 이번 앞마당도 즐겁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관악산역 ㅠㅠㅠ ㅎ규ㅠㅠ규ㅠ규
요즘 일적으로 조금 지치는 상황이라 텐션이 떨어졌는데 이상하게 주말은 기다려 진다. ㅎㅎ
매임 마무리 잘 하고 마침표를 잘 찍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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