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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대장] 신문기사 8/5 - 시세보다 낮게 ... 서울 증여성 직거래 급증

  • 25.08.05

 

✅ 신문기사

  • 7월 서울 아파트 거래중에서 절세효과를 높이기 위해 ‘증여성 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남

    - 강남구 1.6 → 6.7%, 마포구 1.4% → 4.0%, 성동구 1.6%  → 6.7%, 동작구 0.7% → 4.9%

  • 직거래 : 중개인 없이 당사자끼리 계약, 주로 부모와 자녀 등 특수관계인 간 많이 발생 많이 발생
                현행법상 가족 간 부동산 거래는 실거래가 대비 30%(최대 3억원 한도) 저렴한 가격 거래도 인정

    - 중개인을 끼지 않아 중개 수수료도 아낄 수 있어 상속이나 실세 증여보다 절세 효과가 크다는 평가

  • 6.27 대출 규제로 시세가 주춤한 상황이니 최근 거래가격보다 좀 더 낮춰서 증여성 직거래 하는 수요가 증가
    → 좋은 입지일 수록 장기적으로는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

 

✅ 생각 정리

  • 왜 증여성 직거래가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
  • 지금은 과거 10년전과 다르게 정보의 공유가 너무 빠르고, 인플레 및 집값 상승에 대한 대중의 확신이 명확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매매가가 주춤하면서 전세가율이 오른다거나, 집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이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장기적으로 집값이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팔아서 현금화 하기보다는 자녀에게 물려주어 자산 가치를 유지
  • 이 방법은 양도세 회피 가능. 증여는 취득세와 증여세를 내야하지만 양도세보다 세금 측면 유리
    -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하면 증여세도 줄어듬
  • 대출 규제 강화로 자녀 세대가 고가 아파트 매수 힘듬 → 부모 찬스로 자산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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