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96조 용담아몬드]

  • 23.12.19


안녕하세요~

용담아몬드입니다!


오늘은 너바나님의

2강 강의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비전보드는 나랑 비슷한

현실에 있는 사람을 목표로 하는 게 중요합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너바나님께서


저희의

1주차 과제를 보면서

직접 리뷰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와 닿았던 말 중에서


"김연아를 바라면서 류현진을 목표로 하시면 안 됩니다."



'즉 원씽은 10년에 단 하나!'를 정해서

그 목표를 보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야지

다른 것도 같이 잘 하려고 하다가는

이도저도 안 된다.


"목표에는 상위목표와 하위목표가 나오고

그 안에서 상충되는 게 반드시 나옵니다.

그러면 포기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을 나누어

목표대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단 하나의 목표를 정했으면

이제 꾸준히 루틴을 만들어

실행하는 것만 남는데


저에게 특히 중요한 것은

'주간/월간 점검'

이었습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한 번도 기존의 목표대로

잘 가고 있는지 점검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좌우를 가린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왔던 거 같습니다.



지나 온 길을 가끔은 돌아보며 내가 잘 걸어 왔는지

그리고 인생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천천히 올바른 길로 가려는 노력을 더 기울여야겠습니다.





"본인의 투자 단계를

정확히 인지해라!!"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현재 어느 단계인지

알았다면


투자의 기준을 갖고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조급해 하지 말라고

강의에서 그렇게

여러 튜터, 멘토님들이

이야기해 주셨지만


막상

현장에 가고

내가 살 수 있는 가격대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런 말들은 다 잊어버리고


저도 모르게

앞만 보는 경주마가

되어버리는 느낌을

최근에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이번 강의를 통해

또다시 초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 수요가 아닌

타인의 수요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배운 투자 방식은

집을 사서

실거주자에게 세를 내주거나

나중에 매도하고

이득을 보려는 방식이기 때문에


나의 직장, 나의 생활 패턴,

나의 선호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그 집에

실제로 살게 될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지?'

항상 생각하면서

지역의 입지를

분석하고


임장을 통해

내가 손품으로 찾은 내용과

실제 현장에서의

간극이 있는지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내

그 간극을 줄이는 것이

투자자로서

할 일이고


그동안 월부에서 배워왔던

것임을


이번 강의를 통해 왜 내가 그렇게 행동했었고

그렇게 하라고 했는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10년 뒤에 부동산 가격이 오를까?"



부동산 가격은

물가와 연동한다.


이 기본적인

명제를

월부에 들어오기 전에는

알지 못했고


알았다 하더라도

믿지 못했을 겁니다.


부동산은

소비재가 아닌,

필요재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꼭 살아야 하고

평생 한 번은 사야하는

재화이기에


물가에 영향을 받으며 올라가고

각종 금리나 정책, 공급 등

시장의 상황과 지역에 따라

오르고 내리는 속도도

다르지만


길게 보면 오른다!


이 절대 명제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저. 환. 수. 원. 리'

투자기준을

가지고


월부에 장점인

'시스템 투자'를 통해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리는 투자자

기회를 놓치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내년에도 10년 뒤 에도 남는

용담아몬드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클래식한

변치 않는 절대 진리

감사합니다.



댓글


모드리user-level-chip
23. 12. 20. 17:13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생겨나가고 있는 아몬드님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10년 뒤에도 남는 아몬드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