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단지에 꽂혀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서 살 궁리를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완전 뜨끔했습니다ㅋㅋ
남들이 보기엔 그냥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 아파트가 너무 좋더라구요..
한 번 꽂히니까 다른 아파트가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집을 사기 위해 자금 계산을 해보면서 퇴직금 정산까지 계산해봤답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내 인생 최대 쇼핑을 하는데 너무 매몰된 시선으로 보는 것 아닌가?
급하게 사야 할 상승장도 아닌 것 같은데 2~3개월 공부해보고 사자.
충분히 공부하고 비교할만큼 해보면 내가 산 집값이 내리더라도, 지금보다 비싸지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
왜냐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니까!
생각하고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관에 매몰되지 않는 냉철한 실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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