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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내마기 1주차 강의 후기] 집을 살만한지 참고할만한 객관적 지표들

25.10.07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가치있는 집을 목표로 하자는 결심을 ot를 통해 새길 수 있었는데 1주차 강의부터 충족할 줄은 몰랐다.

1주차인데도 강의내용이 너무나 알차다고 느껴서인데 인상깊었던 점이 너무 많다. 

내용 필사는 안된다고 했으나 잊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들만 추출하고 내 생각을 쓰는게 좋을 것 같다.

 

  1. “규제 초기가 후기보다 내집마련하기 좋다는 것을 알고 일희일비하기보다 5년 뒤를 생각하자”
  2. 대충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시기는 PIR 12이하, 전세가율이 60%이상
  3. "우리는 모두 집을 ‘한 채’만 사기 때문에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마냥 비싸게 사거나 정말 싼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기준1: 전고점(23년 3,4분기)넘은 단지→이전 실거래가 이하 가격, 기준2: 전고점 넘지 못한 단지→현재가격이 -10% 정도라면 매우 좋은 가격
  4. 인구 감소는 이미 진행 중이었지만 집값은 올라가고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아파트를 사야하는 이유는 국내 주택 중 가장 선호도(67%)가 높기 때문. *서울 구축아파트포함, 경기 서울 경계 붙어있는 것들, 광역시(대전-둔산동, 부산 -해운대 좌동, 광주-봉선동, 대구-수성구), 앞선 상황 제외 지방은 신축
  5. 전세가 떨어지면 매매가가 떨어진다는 “원칙”이고 대규모 공급이 있어 전세가가 와르르 무너질 때는 비싸지 않을 때이고 이는 기회임. 

 

위 내용들만 참고하더라도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이야기만 듣고 할때보다 훨씬 가치가 높은 내집 마련이 가능할 것이다.

가격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시기에 샀고, 집을 산 객관적 지표들이 있기에 믿고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론으로만 알고 있는 것들을 행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게 좋았다.

금리가 낮아지고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진다는 점은 이론적으로 이해가능하다. 

하지만 금리에 대한 뉴스, 공급에 대한 소식, 정부 완화책이나 규제책이 나올때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감을 전혀 잡지 못했다.

구체적인 사례로 해석해주신 덕분에 앞으로(25,26,27)는 대전 제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고, 금리도 1%낮아지는(기존 돈 가치 30% 떨어지는 것) 상황이기에 내집 마련하기 나쁘지 않은 시기란 점을 인지할 수 있었다. 

특히 금리의 경우 저성장 국면의 진입한 대한민국인 만큼 돈이 풀릴때 부동산에 유입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나도 빠른시기안에 내집 마련하고 싶다고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장기적 관점으로 내 상황에 최선을 다한 내집마련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현재로선 저축액을 늘리고 빠르게 1억 모으기를 달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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