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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기 전에도 네이버 부동산으로 여기저기 손품은 많이 팔았었어요. 

그치만 어떠한 기준이 없이요…ㅎㅎ

집값이 비싼건 알겠는데 어떤걸 기준으로 비싸다 생각 못하면서도 비싸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강의를 듣고나니까 이전보다는 구분할 줄 알게되었어요. 

전고점과 전저점을 생각 못했었는데 네이버 부동산에 나온 데이터보고 

이젠 ‘아 이 단지는 예전에 비해서는 싸구나..’ 이정도는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강의에서 알려주신 서울 상급지, 중급지, 하급지 동네들을 보면서 

제가 가진 시드머니에 맞게 분류가 되어있으니까 금방 찾아볼 수 있는 점도 있구요.

그래서 손품으로 앞마당 넓히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젠 알게되었어요.

 

문제는…!

앞마당 넓히기를 하는 도중에도 가격이 계속 올라서 찾아보는 앞마당이 계속 바뀌어야할 판이에요ㅠㅠ

그리고 제가 가진 시드머니도 너무 작아서 이게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첫번째 징검다리가 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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