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를 알게 해준 강의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알고 있었고

부동산 과열열기도 알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뛰어 들어서 그중에 가장 좋은 집을 사고 싶어서 강의 수강을 했는데

과제를 보고 나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 것이었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막연하게 내가 가고 싶은 동네, 아파트 찍어서 이중에서

하나 사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던 저의 오만함을 돌아보면서

숙제를 해나아갔습니다. 

엑셀 시트 하나 작성하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보니 오히려 정리도 쉽고

전 재산 다 투자하는데 이정도 해야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손품을 판다고 팔았는데, 그냥 의자에 앉아서 마우스만 클릭하면서도

2시간이 넘어가니까 와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적용해야 할 점은 이런 숙제들 부터 차근히 해 나가는 것 입니다. 

이렇게 까지 할 수 있고 여태 이런 분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저만 모르고 살았던 것에 

바보같음을 느끼고 ㅠㅠ 앞으로 잘 따라보고 또 그 이후에 적용해볼 것이 있다면

적극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