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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분투하며 우물 안에 갇혀 있었는데

얼마 전 자음과모음님 이벤트 강의에 이어 실전준비반 강의를 처음 들으며

객관적인 분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사는 것을 상기시키고

비교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늘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치가 빠르고 파악이 빠른 게 제 장점이지만

그만큼 위험한 것은 주관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점인데요.

 

자음과 모음님이 다른 강의에서 알려주신 수익률 분석

그리고 1강 과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아 이렇게 해서 콩깍지를 벗겨내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마음에 드는 물건이나 동네를 찾으면 한동안은 

그 동네에 푹 빠져서 모든 것이 그 동네를 중심으로 개발이 될 것만 같은

환상이 펼쳐지는 그 과정을 수도 없이 반복한 것 같습니다.

 

편견없이 대상을 바라보려고 해도 한번 마음이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워

주위를 제대로 둘러보지도 않고 이게 맞는 선택일까 매수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비교 분석이 부족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알려주시는 방법들을 토대로 분석을 늘려가며 다음 걸음을 내딛으면 되겠구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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