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2주차 강의 후기] 실패없는 내집 마련의 기초 습득

사실 나는 서울 집값이 높다는 점만 알았지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부동산에 대해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장에서 가깝고 적당히 인프라가 갖춰진 집을 원할 것 이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후 내 가치관이 바뀌었다.

내가 원하는 집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집을 사는 것이다.

아직 나는 엄두가 나지 않지만 서울의 경우에는 ‘강남’을 기준으로 집값이 결정된다.

단순 위치 뿐만이 아닌 강남 접근성이 중요하고 역세권이라도 강남에 한번에 갈수 있는 노선인지도 중요하다.

반면 지방은 직장의 수, 교통보다는 환경과 학군이 중요하다.

대형마트 등 선호환경이 조성되어있는지, 연기나는 공장 등 비선호 환경이 3km내 있는지 등이 해당된다.

강의를 듣고 내 상황을 정리해봤다.

현재 나는 자본금이 굉장히 적다는 점, 1주차 강의에서 들었던 지방은 역사적으로 싼 시기란 점을 고려했을 때

내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법으로 지방에 내집마련을 해야겠다고 판단된다.

이때 중요한 점은 가격이 오를 내집마련을 해야한다는 점이 중요하므로

단순히 내 직장과의 거리가 아닌 

광역시 내 선호되는 ‘입지’를 기준으로 년식, 환경, 학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한다.

덕분에 1억달성을 달려가되 꾸준히 내가 사는 지역에 관심을 갖어

좋은 시기에 좋은 아파트를 사는것을 목표로 할 수 있게 됐다.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포기하는 젊은 세대가 되기보다

희망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

좋은 강의와 자료를 주신 코크드림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