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화시킨만큼 가까워지는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후기

이번 2강에서는 내집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

현실적으로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야 더욱 내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내가 원하던 드림하우스를 지도에서 찾는 것만이 아니라,

내 예산에서 가능한 대출범위, 그리고 현실적으로 내가 원하는 급지에서 갈 수 있는 지역 등을

더욱 구체화시켜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대 대출 6억으로만 한정짓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규제지역의 경우 생애최초 LTV가 70%인 것에 대해서 새로운 옵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2주차 손 파트 과제를 하면서 지난주에 봤던 매물이 없어진 것을 보면서,

내가 선택한 매물이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조급해지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안전하고 좋은 매물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2주차에서 3주차가 다가온만큼, 강의뿐만 아니라 내가 관심가는 지역의 임장루트도 짜보고 꼭 먼저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었습니다.

내집마련. 마지막 주차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