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이란걸 처음 해봐서
어떨까? 하는 기대감을 갔고 출발했다.
세 번째 조모임 이번에도 모두 참석을 했다.
임장 지역은 1기 신도시 평촌, 계획도시라 상업지와 주거지 학원가 도로, 도시가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좋았다. 지도에서는 못봤던 열병합발전소가 있다는것도 알았다. 입지는 좋지만 열병합발전소 주변은 비선호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지역을 보더라도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는 단지는 그리 겹치지 않는걸 보며, 보는 사람에따라 선호하는 단지가 다르다는 것도 새로 알게됐다
조모임을 신청 안하고 혼자였으면 임장 과제를 안 했었을수도 있었을 것 같다.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기전 경로를 봤는데도 실제 걸어서 가보니 다음에는 지도를 더 잘 숙지하고 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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