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리지만 끝까지 열심히 한다는 마음으로 10월 한달도 달리고 있는 쏭비맘입니다.
10월 관악구를 비교하며 1호기 투자를 하기 위해 호기롭게? 시작했던 한달이 어느새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저희 85조 모든 조원 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한달이였습니다.
조모임 전에 잠깐 잔다는게 다행히도 눈을 뜨니 조모임 시간이더라구요.
조금 늦어서 죄송했다는 말씀을 이렇게 글로 적게 되네요
10월 15일 갑자기 터진 규제로 인해 아비규환?이였던 그날…
조장님의 응원을 받으며 1호기 투자를 실행하게 되면서…
정신없이 10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도자의 사정으로 인해 16일만에 잔금을 치뤄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갑자기 여기 저기 흩어 놓았던 종잣돈을 모으느라 10원 하나라도 너무 귀하게 느끼며 보낸 날이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죄송하게도 울 조원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지 못한게 넘 아쉬웠던 10월이였습니다.
10월 28일 화요일
저녁 9시 4주차 마지막 조모임
다행히도 모든 조원 분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루 3시간 정도 밖에 잠을 잘 수 없어…어제 잠시 졸았던게….넘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정신을 못차리고 조모임을 참석하여 조원분들께 넘 죄송하게 느껴졌습니다.
끝까지 즐겁게 조모임을 이끌어 주신 울 꿋쥐조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조용히 모든 조원들의 챙겨주신 텐니아빠님…커피 쿠폰까지 선물로 주셔서 두고 두고 아껴서 사먹겠습니다.
종자님, 따오쓰님, 배워서 남주자님, 쌀토리님, 우류님 한달 넘 고생하셨고 열정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월부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나 너무 행복한 한달이였습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이 될 수 있게 서로 이끌어 주는 동료가 되어 목표를 이루는 그날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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