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밝은 별에 대한 글 내용 중
…그리고 지금은 “내가 어떻게 해야 투자를 더 잘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투자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이 되는 선택을 해보세요
그래야 시간이 지나 되돌아봤을 때, 지금은 덜 후회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내가 질문을 한 것은 아니지만 참으로 많이 들었던 얘기지만 또 새롭게 들려서 적는다
글 내용 중 직장 생활 하듯 하라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
나도 잠깐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 두어달 쉰 적이 있었다.
그 때 생각해보면 내 자산이 안 불어나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때문에… 내 개인 상황이 힘들어서…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보다 좀 더 지쳤던 것은 하루하루 퇴근시간이 없는 업무를 계속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계속 해야하나?
하고 잠시 주저앉았던 것 같다
요새도 주저앉을 때면 늘 패턴이 똑같다.
막 뭔가 열심히 하는 것처럼 하다가 훅하고 제 풀에 꺾여 흐드러지고
그래서 이 글을 읽고 든 생각이
직장 생활처럼 하는 것이라면
퇴근 시간을 정하자
음… 마치 이런 시간을 정하면 남들은 열심히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데 내가 그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들지만
오래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얘기를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해주시니
퇴근 시간을 정하자
그러므로 퇴근 시간은 12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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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대충 10년만 생각해보자 퇴근하고 하루 일과 및 기타 할 일을 하는 것 제외하고 4시간 정도만 쓴다고 생각해보자 물론 정말 피치못해서 못하는 날도 있겠지만 주말엔 4시간보다는 많이 하니까 그냥 다 퉁쳐서 4시간씩 10년 한다고 생각보자 14600시간 이 정도면 그래도 꽤 괜찮게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한 시간도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