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대출 규제 강화 및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속 서울 외곽 10억 이하 아파트 신고가 행진
•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대출 규제 강화와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으로 갭투자 수요가 차단되면서, 서울 외곽 지역의 10억원 이하 소형 아파트 단지들이 연이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특히 관악구 봉천동의 '관악드림타운' 59㎡는 9억3000만원에 거래되어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3차' 53㎡와 강서구 '강서아이파크' 82㎡ 역시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 이러한 현상은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40%로 축소되고 전세 끼고 매매하는 갭투자가 토지거래허가제로 막히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나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이 막차 심리로 외곽 소형 아파트에 집중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 실제로 해당 지역의 대형 평형대는 2021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반면, 소형 평형대는 실수요 위주로 재편된 시장에서 가격 방어력이 강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규제 속 외곽 지역 신고가 행진 지속 여부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전망합니다.
https://v.daum.net/v/20251030155349322?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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