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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챌린지

칼럼&후기필사 #43 [투자공부의 시작을 책으로 시작하는 이유_너바나]

25.11.02

안녕하세요 꼬미아버지입니다.

오늘은 너바니님의 칼럼필사입니다

 

<적용할 점>

초보자인 경우 부동산 정보에 관한 책보다 마인드셋에 관한 책이 더 도움이 되고 부자로 빨리가게 해준다.

(정보는 강의에서도 1년이면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조급해하지 않도록, 마인드를 기르도록 마인드 관련한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 

 


투자공부의 시작을 책으로 시작하는 이유_너바나(2017.03.27)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약 6주간의 열반스쿨 수업이 끝나고 지난 토요일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자리를 옮기면서 대화를 나누는 분들의 얼굴을 봤습니다.

열반스쿨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하나라도 더 듣고 싶어하느 수강생분들

부르지 않아도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신 월부스터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 찡하면서도 여러 감정이 오갔습니다.

그 뒷풀이 자리에서 어떤분이 제게 이런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너바나님, 꼭 책으로 투자공부를 시작해야 하나요?”, “저는 임장을 다녀오고 싶은데요?”

그렇게 물어보시기에 그분의 실망을 꺽지 않기 위해

"네 그럼 임장 다녀오세요. 라고 말슴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책으로 투자공부를 시작하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책은 손실이 없습니다.

대부분 초봊가 임장을 우선으로 갈 경우, 이 경우 거의 부동산 중개사 분의 밥입니다.

급매, 재개발, 호재 등으로 오랜기간동안 중개를 하신 분들께 초보분들은 임장후 당장이라도 매입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클겁니다. 저 또한 사실 잘하시는 중개사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초보분들은 마음을 다스리기 쉽지 않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준비되지 않은 분들이 나가서 실수로 투자하시고, 돈이 묶이시면서 어려워 하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에

적어도 돈을 잃지는 않는 책으로 권해드린 겁니다.

책은 적어도 큰돈은 잃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초보분들은 부동산을 그리고 부자가 된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두번째, 초보자분들은 정보보다 부자의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너바나님 월부 추천도서에 왜 부동산 관련 책이 많지 않나요?

아마 부동산시장을 처음 들어온분들은 정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부동산 투자에서 알아야할 부동산정보는 1년정도 만 겪으면

또는 1년만 강의를 듣는다면 강의를 통해 대부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강의 정보를 통해 본인이 어떻게 해나가는 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같은 책, 같은 강의를 듣고도 사람마다 결과가 다른 건

사람마다 그 강의나 책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달라서 그런 겁니다.

여러분들은 부자나 성공한 사람들의 그런 태도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대부분 만난 초보분들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정보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인맥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투자자로서 마음공부가 되지 않아서입니다.

또는 투자자로서 태도가 별로이기 때문입니다.

태도는 별게 아닙니다.

내 24시간중에 내가 원하는 꿈에 얼마의 시간을 투여하느냐

24시간중에 본인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살고있 느냐?

그리고 가장 많이 투여하는 시간이 본인이 원하는 삶으로 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느냐 입니다.

월부에서 승승장구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런 태도가 좋습니다.

자기 꿈이 있고 그 꿈을 지키기 위해 때론 혹독한 대가를 치룹니다.

그래서 월부 추천도서 또는 열반스쿨 추천도서가

꼭 부동산 관련 분야의 책만 있지 않은 이유입니다.

초보일수록 정보보다는 책을 통해서

부자의 태도나 습관을 배우세요.

그분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Copy & Paste 하세요.

그리고 그걸 내재화 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대부분 저를 만난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바나님 생각보다 젊으시네요? 저는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는지 몰라요.

저는 급해요. 빨리 성공하고 싶어요.

그런 분들께 독서를 권해드리면 대부분 실망합니다.

하지만 이런 책들이 여러분들이 부자되는 시간을 단축해줄 것입니다.

 

셋째, 책을 요약하거나 필사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게 왜 책을 여러번 봐야하고 강의를 반복해서 들어야 하냐고 물어봅니다.

제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혹시 수학의 정석이라는 책을 한번 훑어봤다고

그 책을 모두 이해했다고 할 수 있나요? 그 책으로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내 내공이 바로 쌓이나요?

물론 소설책이나 감성을 주는 책들은 한번 읽어도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고 싶다면 반복하고 반복해서 책을 읽고

반복해서 강의를 들으며 본인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올바른 태도나 습관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책을 네가지 부류에 둡니다.

첫째, 구매하자마자 중고책으로 파는 등급

읽었을 때 소장가치가 없는 책들입니다. 다시 읽고 싶지 않는 책들.

둘째, 일단 서재에 남겨두는 책들

아직 제게 감동은 없지만 아직 제 내공이 부족해서 그 진의를 못깨달은 것 같은 책들입니다.

셋째, 요약하는 책들

책을 읽고 제게 뭔가 도움이 된다고 감동을 주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런 책들은 꼭 밎출을 치며 읽고

밑줄을 치며 요약을 합니다. 그리고 서재에서 잘 보이는 곳에 책을 둡니다.

넷째, 필사하는 책들

어떤 책은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만한 가치를 가진 책들이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문구하나하나를

내 머리속에 마음속에 그리고 내 행동하나하나가 이 책에 부합해가고 있는 지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들은 전체 필사하고 지금도 반복해가며 시간이 날때마다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아마 달느 분들과 저의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절대 수학책 영어책을 한번 읽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듯

좋은 책 한 번 읽고 그 책에 담긴 전부를 알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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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생집중
25.11.02 10:09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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