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독서 구와바라 데루야의 <워런 버핏 삶의 원칙>으로 이어갑니다.
p.148 "저는 참을성과 냉정함이 IQ보다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사람들을 따라 레밍이 되느냐, 혹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위치를 지키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과가 크게 좌우..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p.151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버핏은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느냐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p.153 "어려운 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는 일이 아니라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 버핏은 이런 편견이 '투자 활동에서 중요한 기회들을 놓치는 실수로 이어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p.155 "지금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할 곳으로 가라." .. '지금'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한발 앞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눈앞의 이익만 좇으면 미래에 얻게 될 이익을 희생하게 된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미래'다.
p.176 "꽃에서 꽃으로 옮겨 다녀서는 장기적 투자에서 성공을 거둘 수 없습니다." .. 올바른 투자법이란 투자자 자신이 온전히 이해한다고 믿으며 신뢰할 만한 경영진이 있는 기업에 큰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버핏은 이 말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했다.
p.177 케인스와 버핏은 '자신의 능력으로는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분명하게 자각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대단했다.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p.182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외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었다.
p.186 버핏의 투자 원칙은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과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인데, 이런 원칙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p.188 "돈을 얼마나 가졌는지, 작년에 얼마나 벌었는지를 척도로 인생을 살아가면 언젠가 성가신 문제에 휘말리게 될 겁니다."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되면 인생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월가의 척도는 버핏이 가장 꺼리는 것 중 하나였다.
p.192 버핏에게 일이란 '읽기'와 생각하기' 정도가 전부였다. ..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오늘 읽은 내용은 3장과 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초반입니다.
-"저는 참을성과 냉정함이 IQ보다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할 곳으로 가라."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미래'다.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외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버핏은 역시 자신의 능력으로는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자각하는 겸손과 메타인지가 뛰어난 현인이네요. 그리고 '내면의 점수판' 이라는 말도 참 인상적입니다. 나는 타인의 생각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인가? 메타인지로 시작하는 하루,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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