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만은 않은 배움의 시작...

적지 않은 나이에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도전하게 된 월부월백 강의…

생소한 단어들로 인해 네이버에 검색하기만 수백번…

알았다고 넘어가서 다시 돌아보면 가물가물한 단어들…

강의를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해야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초기의 내 모습…

이제는 어느정도 알아 듣고 곧잘 따라하는 저에게 깜놀할때가 있습니다.

기초반에서 배운대로 작성해서 승인도 받았고 이제 실전반에서 더욱 심화된 강의를 듣게 되겠지요..

더더욱 네이버 검색을 많이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지만 이젠 막연한 두려움은 없어졌네요.

이제 남은 4일동안 첫 강의부터 차근차근 보며 나름 노트에 정리를 해야될 시간인것 같습니다.

돌아서면 까먹는 나이라….ㅎㅎ

지금도 워드프레스 및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블루오션인지 가늠할 수준은 안되지만

잘 될거라 보고 무조건 열심히 할것을 또 다짐합니다.

기초반 교육 감사하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