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2를 그려보았다.

부끄럽지만 이걸 배운 시간이 나의 제2의 인생을 그려보게 해주는 의외의 계기가 되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갖다가 우연히 알게 된 월급쟁이부자들을 알게 되었는데

너버나님과 너나위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어려운 사회속에서 방향성이 옳은 투자자들이라 여기고 투자수강을 망설이게 되었다. 그러다가 부업수강  '월부월백' 알림톡을 받고 가진 돈을 투자한다는 어려운 결정을 해야하는데 일단 수입을 만드는 것에 망설임 없이 결제를 했다. 이전에 블로거에 대한 몇 권의 책은 읽어보았었고, 실은 오랜시간 경단녀인 내가 돈을 벌기위해 무엇을 시작하기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단 결제하면 ‘아까워서라도 시도는 할테다’, ‘월 백만원을 벌 수는 있겠어' 라며 내심 기대를 했다. 그런데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도 따라가기에 갱년기인 나이 탓을 스스로 하고, 하지말까를 고민하는 중에 <놀이터>라는 소통창구가 나를 버티게 해주었다. 매일 ‘강의대로 따라는 해야지’ 마음 먹으며,3색 볼펜으로 열심히 노트정리를 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매킷님의 “클릭, 클릭”음성이 귀에 익숙해지고, 조금씩 승인글 욕심이 나면서 GPT와 실랑이를 벌이기도 하고 놀이터에 질문도 하게 되는 나를 보며 월부월백의 희망을 목표로 잡았다. 그럴수 있는 이유는 <목실감>덕분이었다. 또한 매킷님의 라이브 Q&A에 궁금증도 해소가 되고, 모든 수강생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매니저 제이디님이 준비한 영상과 멘트가 나의 지난 날들과 현재의 삶을 반추하게 되면서 위로와 힘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 모든 수강생에게도 그러하리라 생각되고 또, 열심중인 분들에게 자극받으며 지금은 승인을 기다린다. 그러나 승인을 못받더라도 중도포기 하는 일이 없도록 매일매일 글을 쓰고 아이디어를 찾는 규칙적인 시간을 만들겠다는 다짐과 계획을 세워보며 특히 매킷님의 “꾸준히” 라는 말을 마음에 도장 꾹!! 그리고 함께한 3기 수강생들도 포기없는 진행과 각자의 목표를 이루길 바라며 놀이터에서 열심히 답변 해주신 여러 운영진들과 제이디님, 도리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참고로 월급쟁이부자들 취지와 방향성이 너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