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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독서#322]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이시한

26.05.11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이시한

 

 

도식적으로라도 Why를 다섯 번 외치기

이렇게 도식적으로 Why를 다섯 번만 외쳐도 근본적인 원인에 가닿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나 생각, 관심 등에 계속적으로 의문을 갖고, 조금 더 질문하고, 한발자국 더 나아가면 더 본질적으로 이해하게 돼요. 그래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의 방법은 집요하거나 집착하는 태도가 아니라, 집중하고 집약하는 자세인 것이죠.

왜 다이어트에 자꾸 실패할까?

→ 먹을 것을 못 참아서다.

→ 왜 참지 못할까?

→ 너무 쉽게 배달로 시켜 먹을 수 있어서다.

→ 왜 배달이 쉽지?

→ 배달앱의 VIP 고객이어서 그렇다

→ 배달앱을 지워야겠다.

삶의 방향성을 갖는다는 것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의 중요함은 이런 질문 과정을 통해서 살아남은 답, 도출된 답에 대해서는 나름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자신의 선택과 생각, 의견은 사실 얼마든지 의심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각들이 스스로 두 번 세 번 의심하고 비판적으로 체크해서 얻은 결론이라면, 적어도 이 부분에서는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거죠. 스스로에게 가하는 비판의 수준이 높을수록 살아남은 결론은 탄탄하고 자신감 있는 결론이 됩니다.

인생은 매일매일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이 매일의 선택이 늘 고민과 의심과 불안함이라면 살아가는 것이 정말 괴로울 거예요.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질문으로 방향성과 큰 틀의 기조를 정해놓는다면, 조금은 각각의 선택을 즐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휴일에 ‘아무 데나 가자’ 하고 아무런 지향점 없이 혼자 나와 돌아다닌다면 즐거울 수도 있지만, 매번 선택하느라 고민스러울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 번의 생각 끝에 모처럼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사야겠다는 큰 틀의 방향을 정했다면, 교보문고에 가다가 카페에 들른다거나 삼청동에서 점심을 먹는다거나 하는 선택은 얼마든지 변주가 가능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말이죠.

심지어 삼청동에서 너무 재미있다 보니 교보문고에 안 갈 수도 있어요. 다만 교보문고에 가자는 하나의 방향이 있다면 하루 종일 ‘뭐 하지?’라는 고민을 안 할 거라는 거죠. 그 과정에서 얼마든지 유연하게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 방향성이 족쇄가 되는 것도 아니고요.

이러한 방향성을 갖는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자존감 있고, 목적의식 있게, 활기차게 살아가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니 비판적 사고를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세운다면 꽤 탄탄한 하루하루를 살 수 있을 거예요.

책의 느낌표

'도식적으로라도 Why를 다섯 번 외치기'

인상적이였다 Why를 다섯 번이나 묻는 다는 것이.. 그동안 환경과 조직에 순응하며 살아온 탓일까?

주어진 답에 Why를 외쳐본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기 위해서는 집중하고 한 번더 들여야 보며 근본적인 문제를 직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책이 나올 수 있으니까. 사소한 것이라도 5Why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자. 

당장 내일부터..

#북리뷰 #똑똑한사람은어떻게생각하고질문하는가 #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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