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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브롬톤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에 비가 거세게 내리는 하루입니다.
모두 안전한 퇴근길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2026년 5월 시장은
불과 며칠 사이에도 정책 방향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 5.9까지 토지거래허가 승인분만 양도세 중과 배제
▪ 5.9까지 허가 신청분 인정
▪ 5.9 양도세 중과 종료
▪ 5.12 세 낀 주택 매수 가능성 확대
정책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숨이 찰 정도의 시장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혼란을 넘어 스트레스를 느끼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장을 계속 보다 보니
한 가지 느껴지는 점이 있었습니다.
정책은 막고 있는데,
시장은 또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오늘은
2026년 5월 시장에서
실제로 체감되고 있는 두 가지 변화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최근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월세 시장입니다.
5.9 양도세 중과 배제 종료 이후
매매로 나와 있던 물건들이
조용히 회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월세 매물이 채우고 있습니다.
실제 시장에서는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서울 상급지 : 보증금 수억 + 월세 수백만 원
▪ 마포·성동·동작 주요 단지 : 월세 상승
▪ 신축 대단지 중심 월세 전환 증가
급지별 차이는 있지만
공통점은 하나였습니다.
직장인 입장에서 보면
한 달 월급 상당 부분이
그대로 월세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9 이후 매도하지 못한 다주택자들의 움직임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보유세 강화 가능성
시장 방향성 불확실성
매도 타이밍 상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단 월세라도 받자”는 흐름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시장은
정책이 의도한 방향과는 다르게,
“매매 공급 감소 → 월세 증가”
라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심에서 임차인께서 가장 어려운 과정의 길을
가고 계시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현장에서 더 흥미롭게 보이는 건
평형별 온도차입니다.
토지허가거래지역 내에서는
대출 규제가 강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15억 이상 매물은
실질적으로 대출 활용 폭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초년생·신혼부부 중심으로는
▪ 내생애최초
▪ 정책대출
▪ 특례보금자리론
등을 활용 가능한 7~8억대 접근 가능한 평형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24평 거래는 활발한데
34평은 거래가 느립니다.
결국 사람들은
“감당 가능한 가격”으로 움직입니다.
24평은 접근 가능한 사람이 많기에
거래가 계속 발생합니다.
반면 34평은
절대 가격 자체가 높다 보니
실수요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그 결과
24평 호가는 빠르게 반응하지만,
34평은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 속도가 둔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 시장은
사람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 규제 뉴스
▪ 대출 제한
▪ 세금 변화
▪ 호가 상승
계속 흔들립니다.
그런데 이런 시장일수록
오히려 필요한 건 감정이 아니라 계산이었습니다.
반드시 특정 지역이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매달 큰 월세를 감당하는 구조보다
장기적으로는 내 자산으로 전환되는 선택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월세 상승 압력이 강한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가장 거래가 활발한 평형만 봅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오히려 34평처럼 상대적으로 덜 움직인 구간이
기회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건
“내가 감당 가능한가”입니다.
무리한 접근이 아니라
현금흐름과 대출 안정성까지 계산된 상태에서의 접근.
그게 결국
오래 살아남는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장이 무서운 이유는
가격 때문만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선택 못 하면 영영 못 갈 것 같은 느낌”
그 감정이 사람을 가장 흔들리게 만듭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결국 살아남는 사람들은
조급했던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감당 가능한 선택”을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기회를 잃었다”고 생각하십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장은 신기하게도
항상 다른 형태의 기회를 다시 만들어줬습니다.
누군가는 규제만 보지만,
누군가는 그 안에서 생기는 빈틈을 봅니다.
그리고 그 차이가
몇 년 뒤 자산의 차이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이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잠시만 조급함을 내려놓고
내가 감당 가능한 선택이 무엇인지
차분히 계산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