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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 '26.5.8.
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소프트스킬 #롱테일 #독립성
5. 총점(10점 만점) : 9점 / 10점
책을 읽으며 초반에는 기존에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들을 보여주는 점은 놀라웠다.
좋은 내용들도 많았는데…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거지? 라는 물음이 생기는 부분들도 더러 있었다.
후기정리를 하며 책의 밑줄 친 부분 다시 보니 더 깊이 다가오는 부분도 있는 것을 보니
역시 내가 부족하여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리라..
더 실력을 쌓은 다음 다시 읽으면 새롭게 보이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좋았던 내용들은 정리해본다.
[책의 목표]
이 책의 목표는 돈의 기술적 측면보다 소프트스킬이 더 중요함을 전달하는 것이다.
금융은 소프트스킬(= 돈의 심리학)이고, 이에는 아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 관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나비효과]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비교적 작은 조건의 변화로 큰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작은 변화처럼 보이는 가정이 말도 안 될 만큼 비현실적인 숫자를 낳을 수 있다.
투자에 있어서 비밀은 시간! 복리의 원리이다.
이는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기 때문에 가장 똑똑한 사람들조차 그 힘을 간과한다.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는 아니다.
최고의 수익률은 일회성이어서 반복할 수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그 힘의 동력은 복리의 원리다.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부자로 남는 법]
부자가 되는 방법은 백만 가지가 있지만 부자로 남는 방법은 단 하나 뿐이다. 겸손함!!과 편집증!!
돈을 버는 것과 이를 유지하는 것은 전혀 다른 별개다.
돈을 버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돈을 잃지 않는 것은 정반대의 재주를 요한다.
겸손해야 하고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해야 한다.
큰 수익을 바라는 것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파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행복]
행복의 가장 강력한 공통분모는 내 삶을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강력한 느낌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고
이것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엄청난 변수이다.
돈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쌓인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 생긴다는 뜻이다.
좋아하는 일이라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타인의 통제 하에 스케줄에 맞춰서 한다는 것은
마치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과 같은 결론이 났다.
미국에 사는 노인들을 조사한 결과 그들이 실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좋은 우정을 나누는 것,
개인의 안위보다 더 큰 뜻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 자녀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등이었다.
[부자가 되는 법]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부를 쌓는 것이 더 많은 돈이나 더 큰 투자수익률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앞길은 험난하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부를 쌓는 것이 나 자신의 검소함과 효율(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촉진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 미래는 더 분명해 보인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욕망을 줄이면 돈을 덜 쓸 수 있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낙관주의]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이다.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예측]
우리의 예측은 아주, 아주 형편없다.
시장이 매년 역대 평균만큼씩 상승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월스트리트 대형은행의
최고 시장전략가 20인의 연간 전망 평균을 따르는 것보다 더 정확했다.
그럼에도 미디어나 재무상담가들 등의 예측에 대한 수요는 어마어마하다.
그 이유는 정확성의 영역과 불확실성의 영역을 혼동하는 탓이다.
인간의 행동, 감정 같은 예측 불허의 것들의 영향을 받는 금융, 경제, 투자는 불확실성의 영역이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가치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이를 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라는 첫 번째 장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
세상의 원리에 대한 그 사람만의 정신 모형 속에 그 사람이 당시 보유한 정보를 집어넣어 보면,
사람들이 돈에 대해 내리는 의사결정은 모두 타당하다.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경험이 다르면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갖고 있다면, 누군가에게 말도 안 되어 보이는 가격이 다른 사람에게는 합리적일 수 있다. 서로 눈여겨보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느 자산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면 일단 단기투자자들이 해당 자산의 가격이 계속 오를 거라 가정하는 것은
미친 생각이 아니다. 무한히 오를 거라는 게 아니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단기간만 오르면 된다.
모멘텀이 단기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꽤나 합리적인 일이다.
그러고 나면 본격적인 질주의 시기다. 단기수익률의 모멘텀이 충분히 많은 돈을 끌어들이면,
대부분 장기투자였던 투자자 구성이 단기투자로 옮겨가면서 거품이 형성된다. 이 과정은 자체적으로 강화된다. 투자자들이 단기수익률을 끌어올리면 더 많은 투자자가 모여든다.
머지 않아 시장가격을 결정하는 지배적 주체는 시간을 더 짧게 보는 투자자들이 된다.
다른 투자자들이 나와 다른 목표를 가졌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성적인 사람들이 나와 다른 렌즈로 세상을 볼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심리학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투자자는 최고 수익을 내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이는 마약과 같아서 기업 가치를 의식하고 있던 투자자들마저 촉촉한 눈빛의 낙천주의자로 돌변시킬 수 있다.
나와는 다른 게임을 하는 누군가의 행동에 휘말려 내 현실을 망각하기 때문이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기준 없이 투기하는 사람들을 보며 건방지게도 속으로 은근히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고,
내 관점에서만 이해하려고 했는데…경험, 상황, 정보와 목표가 다르면 충분히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고
그러한 의사결정이 내 경험과 기준에서 옳다 그르다를 평가할 여지가 전혀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오히려 나의 관점과 기준을 공고히 하여 그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연마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하나 반드시 명심해야 할 내용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만족을 모르는 것은 위험하다.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가지지 못한 것을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걸 이유는 전혀 없다.
어떤 것이 맞을 확률이 95%이고 틀릴 확률이 5%라면,
이것은 사는 동안 언젠가는 불리한 경우를 분명 경험할 거라는 뜻이다.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95%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레버리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빚을 내는 것은 통상적인 위험을 파산에 이를 위험으로까지 발전시킨다.
부러질 수 있는 모든 것은 언젠가는 부러진다.
많은 것들이 한 가지에 의존하고 있는데 그 한 가지가 부러질 수 있는 것이라면,
이는 참사가 닥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별로 성공한 이력이 없는 TV 투자 해설에 사람들은 왜 귀를 기울이는 걸까?
투자에 걸린 것이 워낙 큰 이유도 일부 있다.
주식 몇 가지만 잘 고르면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누군가의 예측이 현실이 될 확률이 1퍼센트만 있더라도..
그리고 그게 실현될 경우 내 인생이 바뀐다면,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미친 짓이 아니다.
뭣도 모를 때! 어설프게 알고 있다고 여길 때 타인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노력을 해나가는 과정에서는 조금씩 나타나는 성과들에 눈이 멀어 정작 중요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매우 훌륭한 조언인 것 같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은 직관적으로 잘 와닿지 않는다.
이 말은 곧 우리가 많이 실패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뜻이고
우리가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했을 때 과잉반응을 보이게 된다.
더 안전하고 더 예측 가능하고 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대형 상장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시간이 지나면 대형 상장기업의 성공 분포 역시 벤처캐피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 몇몇만 손에 꼽을 정도로의 대단한 승자가 되어 주식시장 수익률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롱테일 : 결과 분포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끝단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다)
투자에서도 이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다.
장기로 투자한다면 당장 오늘, 내일 내리는 의사결정이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 되는 날(= 간간이 끼어든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돈과 투자에 대해 생각할 때 미래에 일어날 가장 중요한 사건들은 과거에서 가이드를 얻을 수 없다. 유례없는 사건이기 때문에 준비가 되어있을 수 없다.
그렇다고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은 ‘일반적인 것’이다.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등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경기침체 또는 사람들이 광분하며 탐욕을 부릴 때!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질 수 있는 실력을 키우자!!
1. 안전마진 만들어두기!!
- 실수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두는 것이 지혜로운 이유는
불확실성, 임의성, 여러 가지 확률들이 삶에 늘 존재하는 일부이기 때문이다.
- 이런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
- 안전마진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 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자신의 전략 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포함시킨 사람은 다른 곳(주식)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닥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2. 항상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 2018년까지 50년 동안 S&P500 지수는 119배가 올랐다. 그냥 뒷짐 지고 앉아서 돈이 불어나도록 내버려두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성공적인 투자 역시 밖에서 볼 때는 쉬워보이는 법이다. 어디에서나 주식을 장기 보유하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눈앞에서 주식가격이 붕괴하고 있을 때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버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짐작도 못할 것이다.
-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해야 한다.
이것들은 모두 실시간으로 직접 상대해보기 전에는 간과하기 쉽다.
- 사람들은 대가를 치르지 않고 수익을 얻기 위한 작전과 전략을 짜며 샀다가 팔았다를 반복한다.
그러나 돈의 신은 대가를 치르지 않고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 시장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그렇게 사고하면 투자 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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