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잠구르미입니다!
최근 시장을 보며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계속 오르는 시장 속에서
실제 부동산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저 역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단순히 다주택 여부를 고민하기보다
더 좋은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투자물건을 매도하고
갈아타기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오른 단지들을 보며
점점 후순위로 밀려나는 단지들을 바라볼 때면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4급지 단지들을 살펴보니

📈 실제 4급지 단지 움직임
✔️ 서대문구 천연뜨란채
25년 하반기 9억 → 약 6개월 만에 12억 돌파
✔️ 서울 한신한진
25년 하반기 6억 → 약 6개월 만에 8억 돌파
✔️ 관악구 관악푸르지오
25년 하반기 9억 →약 6개월 만에 11억 돌파
✔️ 성남 수정구 단대푸르지오
25년 하반기 9억 →약 6개월 만에 11억 돌파
5~6개월 사이 2~3억씩 움직이는 시장을 보며
저 역시 “지금이라도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변 친구들에게도 내집마련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실제 부동산에 관심이 적은 실거주자들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실거주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단순히 신생아 특례대출만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감당 가능한 범위라면 금리가 조금 있더라도
대출이 더 나오는 상품을 활용해
더 좋은 지역을 고려해보라고 이야기했지만
그들에게는
‘낮은 금리’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실거주자에게는 더 좋은 자산보다
당장의 월 이자가 더 현실적인 문제였던 것이죠.
물론 계속 오르는 금리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생아 특례만으로는 선택지가 제한되자
결국 더 대출이 가능한 방향을 선택했고
계약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약 4억 전세로 들어간 지인은
현재 5.5억까지 오른 전세가격과 매물 부족을 보며
“그때 실거주를 했어야 했나…”
라는 후회를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7억대에 가능했던 매매는
현재 9억 후반을 넘어선 상황.
생각해보면 가격은 늘 그 순간에는 비싸게 느껴지고
지나고 나서야 기회였다는 걸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싱글에게는 또 다른 현실이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아파트를 매수해야 할 이유가 없기에
공공임대·오피스텔·빌라 중심으로
전·월세를 알아보고 있었지만
매물 부족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아직 내집마련이 우선순위가 아닐 수는 있지만
시장 변화의 영향은
무주택자 역시 피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으며
같은 시장을 보고 있어도
사람마다 바라보는 기준과 속도는
전혀 다르다는 점입니다.
실거주자는 당장의 이자를 고민하고
전세 거주자는 지나간 가격을 아쉬워하고
무주택자는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선택은
각자의 상황 안에서는 충분히 이해되는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장도 그 고민을 기다려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장은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기에 고민만 하기보다
✔️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를 알고
✔️ 더 좋은 자산을 공부하고
✔️ 기회가 왔을 때 움직일 준비를 해두는 것
그 과정 자체가
결국 미래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시장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준비하고 있는지
한번 쯤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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