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의 임장 지역은 수원의 화서역 근처에 있는 대형단지들이었습니다!
저는 참여 예정이었으나 당일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단지들에 대한 정보만 알아보았습니다.
화서역 근처는 작년 가을즈음에 경매 공부를 하면서 관심있는 건이 있어서 직접 가본 적이 있는데 화서역 바로 앞에는 주공아파트들이 있고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들은 역에서 거리가 좀 되는 곳들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권도 이번주에 스타필드가 오픈하기는 하지만 그 외의 상권이 깨끗하고 활발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실제 지난주에 임장을 다녀온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가 작년에 느꼈던 것과 비슷한 결론이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손품으로 정보를 알아보는 것과 실제로 가봤을 때 보이고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는 것, 내 시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들어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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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윰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