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의 금고를 열 수 있는 패스워즈입니다
광클의 문턱을 넘지못하고 호시탐탐 노려보기만 했던
실전반에 덜컥 입성해버렸습니다!
실전준비반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전투자반은 어떻게 다를까?
많이 궁금하고 기대도 많았었는데요
역시 기대만큼 띵-하는 부분들도 많더라구요!
앞으로 BM할 것들 잘 정리해 남겨보겠습니다
1. 수도권 시장 지금 잡지 않으면 날아갈 것 같은데요?
'바닥을 찍고 반등했다. 최저가는 이미 지나갔다.'
이런 말을 들으니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시세트래킹을 하며 어느 정도 체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빨리 투자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은 아직 투자 범위에 들어오지 않았고,
이번 상승장을 놓치면 모두 끝나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과거를 돌아보면
수도권은 꽤 긴 시간동안 기회를 줬습니다.
그렇다고 막연히 기다리고 있으면 안 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는 것을 해야합니다.
앞으로 저는
꾸준히 시세트래킹을 하고
꾸준히 앞마당을 넓히는데
집중할 생각입니다.
2. 근데 그래서 수도권에서 투자 우선순위가... 어떻게 됐더라?
수도권의 투자 기준하면
강남접근성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역세권이기만 하면 끝일까요?
반대로 역에서 먼 물건들은
투자와도 멀어지는 것일까요?
제바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광역시 및 중소도시를 다니면서 잃어버린
수도권의 기준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에 얽메여 본질을 놓치지 않았는지
되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내 투자금에 얽메여 상위 급지를 놓치지는 않았는지
투자기준의 본질을 무엇인지 잊지 않기
급지/생활권/교통/연식/권역까지
3. 수도권의 매수/보유/매도는 어떻게 할까요?
매수 협상부터 매도 원칙까지
실준반에서도 들어 알고 있었지만
저는 진짜 알고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그냥 듣기만했지
"내 물건이었으면 어떠허게 했을까?
매수 시, 이런 조건의 물건은 어떻게 협상할지
또 어떤 경우에 매도를 검토할지"
이런 구체적인 시나리오로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 하는지 생각해봐라
의도를 가지고 해야 실력이 는다 는 말씀처럼
앞으로는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까지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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