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6기 2제 다랭튜터님과 우리4이 달디단 밤양갱~패스워즈🌰]



[실전반의 꽃 : 튜터링데이]

그동안 말로만 들어보던 튜터링데이를 직접 경험해보니

왜 다들 튜터링데이~ 튜터링데이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사전임보 발표부터

자유롭게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까지!

정말 12시간이 순.간.삭.제.되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실전반 초반에 튜터님과 전화통화도 하고,

단톡방에서 자주 소통을 한 덕분인지

튜터링데이 당일, 처음 얼굴을 뵙는 자리였지만

내적친밀감은 이미 만땅!이었습니다.

(튜터님 이것마저 큰그림의 일부였나요 엉엉)

그렇게 시작된

[사전임보 발표]는

무려 4명의 조원분들이 임보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우리 조의 왕밤양갱이자 흥부자이신 jay재희 조장님과

헤르미온느처럼 똑부러지는 삼부시님과

가설과 검증의 귀재, 투자전략가 모피어스님

그리고 열정과 수용성 넘치는 꼬라쏜님까지!

'네 분의 발표를 듣는 것만으로도 오늘 BM은 한도초과인데

여기에 튜터님의 피드백까지?! 이건 못 참지!!'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들으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 수 있었는데요.

각 장표별로 나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초점을 맞출 수 있었고,

투자로 이어지는 생각이란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튜터님께서 알려주는 인사이트들로

높은 수준의 임보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나머지 조원들의 임보까지

하나하나 장점과 단점까지 훑어주시는 튜터님!! (2차 감동)

그렇게 사임발표가 끝나고 뭔가를 나눠주시는 튜터님

▼▼▼두둥!▼▼▼

튜터님께서 나눠주신 조원들의 비전보드

그건 바로! 각자의 비전보드였습니다.

(한 명씩 검색해서 찾으셨을 생각하니 갬동이 밀려옵니다 ㅠㅠ)

언제부턴가 한동안 잊고 있었던(혹은 나만 잊고 있었던...)

비전보드를 보며 나의 첫 각오는 어땠는지 상기해볼 수 있었는데요.

첫 실전반에서 나의 초심을 돌아볼 수 있어 더 뜻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그리고 이어진 우리 조의 마스코트 촬영

(다랭쓰! 양갱쓰!)

[비교분임]

비교분임은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했는데

조를 나누어 튜터님을 독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전날에 정리한다고 정리한 질문들이었지만

튜터님 앞에서 어버버하긴했지만 찰떡같이 답변해주시는 튜터님!!

(그때도 느꼈지만 아침부터 피드백하랴, 밀려드는 질문들에 답변하랴

쉴틈없이 말씀하셨던 튜터님... 부디 목건강도 잘 챙겨주시길ㅠㅠ)

아직도 중간에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나눴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남들과 비교되고 성장이 느린 거 같아 고민이라는 질문에

그럴 땐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잠깐의 순간이었지만

이마를 짚으며 말씀하시는 튜터님

창문을 통해 지나가는 건물과 차들

노을지는 바깥 풍경까지

뭔가 띵 하고 와닿았습니다...

튜터님과 대화를 통해 나는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가본 선배 튜터님을 만나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낌없는 나눔과 즐거운 분위기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조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실전26기 2제 다랭튜터님과 우리4이 달디단 밤양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