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적 경제적 부를 이루고 있는 부이루다 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의 마지막 조모임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데, 그중에서 20대 30대 분들의 열정적인 조원들과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내면서 투자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럴때 마다
'나는 저렇게 할 수가 없는데.. 내가 못하는 걸까..아니면 상황이 안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mvp를 받고 쭉쭉 성장해 가는 조원분들을 보면서
내가 너무 느리고 못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억지로 따라하려다가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가족이 너무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번 조모임에 연령대가 높고, 그리고 워킹맘, 워킹파파 분들도 계셔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들었던 생각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였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앞으로 치고 나가진 못해도
누가 보기에는 느릴 수 있지만,
연륜에서 나오는 짬?으로 천천히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는 것이 우리의 방향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리공도 지켜야 하고, 회사에서 책임자로서의 책임도 져야하다 보니
어느 것을 쉽사리 비중을 줄일 수 없는 것이 다 같은 고민...!!
그리고 몸에서 쉬고 싶다 라는 시그널을 주는데...쉬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더라 하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책에서 '쉼도 계획이다. 앞으로 나아가기위해 적극적으로 쉬어야 한다' 라는 것을 본 기억이 나서
그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우리 같이 쉴 때 확실히 쉬고!
유리공(가족)도 지키면서
전속력으로 뛰진 못해도
즐기면서 꾸준히 성장하면서 나아가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과의 비교는 절대 하지 않고 단지만 비교하는 것으로!!^^
우리 꾸준히해서 서울투자로 살아남아요
나배베 조장님, 빅보쓰님 , 서태웅님, 그린부님, 미니드리밍님, 썸데이앤님, 치즈05님, 퓨처셀프님
저희 또 투자자로서 후기 나누며 만나자구용!!
한달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