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이기에 더 애틋한 서투기10조 6봄에도임장하는9 낭만양갱

혼자하면 빨리 간다지만 빠른 만큼 못보고 지나치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함께하면 천천히 각자의 생각들을 나누며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멀리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월부에서 바라는 상이 아닐까요?

이번 서투기를 처음 들으면서 어느덧 신생아 4개월차가 되었는데요, 차근 차근 단계를 밝아나가면서 이번 서울투자 기초반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모두가 다 따뜻하시고 감싸안아주시는 그렇다고 빨리하라고 다그치지도 느리면 늦다고 늦대지도 않은 감사한 조에 함께 하게되어서 오히려 기운받고 함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뜻 깊고 애틋한 조였습니다.

서울이 낯설었지만 결코 낯설지않고 여기도 사람사는 동네 정이 오고가는 동네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해주었고 서울이라는 큰 벽을 허물고 나도 투자를 할 수 있고 결국은 서울로 최종목적지를 옮겨와야하는 곳임을 다시 한 번 더 제 무의식에 새긴 값진 임장지 였습니다.

그 뒤에는 온화하신 찡아찡 조장님과 절대 느리지않고 성실하고 빠른 느다님, 6봄에도임장하는9기 공식 형부 도나리치님, 친근한 언니 같은 피기기님, 동생같이 챙겨주고 싶은 블랭이님, 멋짐폭발 월드빌님, 아기자기 푸송님, 백옥같은 한율맘님, 재밌게 얘기해주시려고 하신 윤종님😂 모두가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4개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에게는 결코 잊지 못할 감동의 조였습니다.

모두가 나아가는 그 길의 끝에는 우리가 함께 할 것이기에 응원하면서 나아갑니다. 정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