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서툴어 서구 임장은 걸어다닐수 있는곳이라 주중 시간내서 혼자 임장을 해보기로 다짐하면서
내가 선호하는 임장지역은 남구,광산구
오늘 조모임 임장지역 광산구 대중교통이용 1시간 소요 그나마 버스타는걸 좋아해서 어찌나 나에게 고마운지~~
버스에서 잠도자고 책도읽고 1시간소요로 임장모임에 도착하게된다.
언제 보았던 것처럼 같은생각 같은 공부가 공감대형성되어 편하게 하는구나.
임장 시작~
상권이 어마어마하고 학원가 장난아님, 밀집되어 있는 아파트 주변은 학생들이 너무 많았고 상가도 많았다.
인프라가 너무 잘된곳이구나 대장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충동도 생기게 한다. 생활권이 있기에 옮기지는 못하고 말로만 듣던 이렇게 핫 할줄~
젊은엄마들의 열정은 식을줄 모르는 동네인듯 하다.
그렇지만 뒷쪽으로 들어간곳은 선호하지 않을것 같은 아파트들이 있어 보였다.(임장의 필요성이 없는곳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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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이 : ㅎㅎㅎ같이 임장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거웠어요~! 버스에서 책도 읽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