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제 인생 첫 인터넷 강의 입니다

30살이 되던 해에 첫 저금을 시작해서 아직은 종잣돈이 5000만원 밖에 되지 않아 당장 집 살 일은 없으니 미루고 미루다 자극이 필요할 것 같아 '시작이 반이다'하는 마음으로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직장이 강남이고 출,퇴근시간이 정해져있지 않고 급하게 나가야 할 때가 많아

버스로 30분 거리도 살기 힘들어 큰 돈을 월세 주고 강남에 5년 째 거주중이라

내 집 마련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강의를 듣고 평생 이 직장에서의 미래보다

안락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또래 친구들보다 월급이 확연히 높아 당장 결심 하지않고

빠른 시일 내에 최대한 많이 모아 제 수준에 맞는?최대한 좋은 집을 골라

월급 수익만으로 살아가지 않고 부동산으로도 수익을 내는 더 먼 미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벌면 버는 족족 쓰고 버는 것 보다 더 쓸 때도 많았던 욜로족에게 이 강의로 또 한번 미래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첫주 강의는 미루고 미루다 벼락치기로 보게되어 2개의 강의는 아직 못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 강의가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 빨리 다음 강의가 듣고싶네용

3시간동안 강의 들으며 공부하다 출근 때문에 오늘은 자러 가봅니다 ㅎㅎ

이번주 강의는 벼락치기 말고 하루하루 시간내어 보기가 이번주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