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원들과 함께 '살고싶은 곳' 현장 방문(임장)을 해보고
내가 직접 걸으며 느낀 것을 적어보세요.
서울에서 오래 직장생활을 했지만, 서울을 진짜 하낫도 모른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 조는 잠실역 근처를 분임했다.
잠실역 근처를 차로는 지나봤지만 직접 걸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잠실역에서 조금만 안으로 들어와도 정리된 느낌이었다. 하지만 내가 최근 사람을 만나러 가본 신신도시와 비교했을 때 사실 딱 단지규모나 나무들 같은 게 완전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다. 굳이 말하자면 거기가 더 새거다. 결국 '입지'가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우리 조가 분임을 한 시간대는 일요일 오후였다. 한참을 걸어가는 도중 잠실경기장 주변을 지나게 되었다. 한창 경기 중이라서 꽤 소음이 있었다. 나중에 마음에 드는 지역과 단지를 최종 결정할 땐, 몇 번, 또 요일이나 시간대별로 임장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내집마련 후보단지 입지를 분석해보고 서로 비교해보세요.
아직 후보 구와 단지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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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에서 잠실 리센트 주변을 분임했기에 그 단지를 중심으로 했다.
2. 시간관계상 이중에서 잠실 리센츠를 넣었다. 용산과 서초는 전혀 모르는 지역이며, 분임도 하지 못했다.
일단 리스트에서 적당해 보이는 단지를 그냥 골라넣었기에 별 의미는 없다.
내용보다
목표를 일단 루틴을 만들기 위한 나와의 다짐, <숙제를 완료>한다는 것에 치중했다.
시간을 내어 이곳에 나온 구 말고도, 여러 구를 돌아다녀볼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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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천사 : 상급지만 보시는 파란하늘님 부럽습니다 무서운 성장속도.. 목표가 확실하니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