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제는 제가 하기 어렵습니다.
SNS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이들을 위해 주로 경제뉴스를 공유하는 '가족뉴스' 방에 관련 얘기를 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여담>
요즘 출근할 때 등 아이들에게 월부 이야기를 더러 하는 편이다.
오늘은 출근길에 A가 함께 나왔는데..
서울에 대해 나보다 많이 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이건 B도 마찬가지다.
나야 집-사무실만 도어투도어로 왔다갔다 하지만,
애들은 지하철이나 버스로 움직이고 친구 만나러 여기저기 다니고 등등... 적어도 우리보다는 많이 안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 부부가 미처 생각지 못한 얘기도 했다.
그래 한두 번이라도 4명이 같이 다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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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숭 : 파란하늘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ㅎㅎ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별빛천사 : 오~~ 온 가족이 함께 임장하는거 너무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