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일찍 금정역에서 조장님과 조원님들을
처음 뵈었지만 웨일 조모임에서 뵈었다고
친근감 있게 다들 반가웠다.
금정역에 AK프라자가 있는게 너무 생소했고
안양이 생각보다 넓고 마곡처럼 깨끗하고
큰 지산건물들과 아직 개발이 덜 된 지역의 상가~
새로운 신축들이 많이 있어 젊은 부부들이
이른 아침 빵과 커피를 사가는 사람들도 많고
엄청난 학원가과 학군좋고 환경좋은 곳을 임장하며
조장님의 꼼꼼함과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해주시며 밝고 명랑한 조원님들과 함께 조모임과 임장하는 내내 참 즐거운 시간이였다.
아마 혼자 갔으면 빨리 가기는 커녕
중간에 포기 했겠지만
조원님들과 멀리 함께 끝까지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고맙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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