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26조 잇츠나우]

  • 24.05.01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 입니다:)


실준반 마무리가 코앞에 있습니다.

이번 너나위님의 실준반 마지막 강의를 마무리하며

4월 한 달을 되돌아볼 수 있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며 느꼈던 생각들을 후기에 남겨보고자 합니다.


> 현재 나의 상태


저는 모르는 단계와, 알고 있는 단계, 아는대로 행동하는 단계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질문이 쉽다가도

또 어느 날은 질문이 어렵고, 알고 있는 것을 나눌 줄은 알지만

아는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는 모르는 것을 받아들이고

또 물어보고 혹은 제 생각이 맞는지 확인을 하는 단계를 거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확실하게 알고

개념을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가르치는 단계도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단히 반복해보겠습니다.


> 무한반복하여 강조되는 평당가와 PIR


지난 내마반에서도, 실전반 튜터님께서도 매우 강조해주셨던

평당가와 PIR, 이번 실준반에서도 너나위님께서

이것을 꾸준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가격을 보고 싼지 안싼지를 보는 것이 중요한 줄 알면서

평당가를 일일이 따는 것은 왜 이렇게 쉽지않은지, 하지만 다 핑계였습니다.

어렵지도 않고 오래걸리는 일도 아닌데

제가 안하고 있었던 것은 그저 '귀찮아서'였던 것 같아서 반성합니다.

하지만 이 후기를 쓰고나서 5월 평당가를 한번 따보겠습니다.

다 알려주셨으니 진짜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 선명한 앞마당의 중요성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 앞마당이 많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요즘인데요. 최근에는 단순히 앞마당이 늘어나는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선명한 앞마당이었습니다.


그간 앞마당이 10개이상 쌓였는데,

요즘 전체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선명하지 않은 앞마당이 있어서 순간 속상하기도하고 현타도 왔습니다.

그렇게 차비를 들이고 시간을 들이면서 했는데

어째서 하나도 기억이 나지않는지,


그 때의 제가 열심히 하지 않은게 아니라

그 이후의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시세트래킹도 하지않았고

그 단지들을 매임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지역들은 투자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화임장도 거의 하지않았고, 그냥 걷다가 오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할 지역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더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솔직히 다녀온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웠고 자책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앞마당 만들기에 돌입했다면 늦지않았기에

그리고 아직까지 시장에 살아남아있다는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선명한 앞마당으로 늘리려고합니다.


이번 실준반에서 만든 앞마당도

꾸준히 시세트래킹하여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기억을 짜내어 앞마당 간 비교평가도 계속 해보겠습니다.

수직적 평가가 어려우면 수평적 평가라도.


모르기때문에 아쉽기때문에 이제라도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너나위님과 우리들의 한걸음



실준반 마지막 영상이 너무 인상깊어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많이 흔들렸던 4월을 되돌아보며 5월의 다짐을 하고 마음을 다시 다잡았습니다.


상황이 힘들고 답답한 순간이 오더라도

매일 한걸음씩만이라도 나아가겠습니다.


앞서서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자모님 등

계속해서 투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고, 자산을 쌓고,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을 쌓아나가는 멘토님들을 바라보며

저도 해내보겠습니다.



여러므로 결코 쉽지 않았던 한 달이지만

재수강 할 수 있었던 4월에 감사하고

계속해서 저를 응원해주신 동료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5월도 화이팅하겠습니다!


댓글


김뿔테user-level-chip
24. 05. 01. 21:07

나우반장님 4강 강의후기 같아요ㅎㅎ 4월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