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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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한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43조 임장도중]


실전준비반 55기 43조에서 만난 조원님들과 함께 과천지역을 3차례에 걸쳐 임장하면서 더욱 끈끈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라는 월부의 캐츠프레이즈처럼, 실제 함께 다니면서 그 먼 루트를 그리 힘들지 않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지 임장을 다니면서는 여성 조원님들의 꼼꼼한 시각을 체험하면서 결국 주거를 선택하는 것은 주부이므로

그 시각이 매우 중요하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매임을 하면서는 부사님들과 주고 받은 대화 속에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경험있는 조원들의 조언으로 임장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루트 그리는 법과 렘블러로 경로파악하고 사진찍는 법도 배우고 임장보고서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의 공사장을 가로지르면서 함께 추억하고자 찍었던 사진과, 과천 자이 상가 앞 편의점에 앉아서 음료수 마시면서 쉬었던 추억 그리고, 인덕원의 유흥가 속에서 국밥집에서 함께 늦은 점심을 먹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우리 조원들 모두 나중에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적인 투자자로서 만나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혼자 가는 것보다는 함께 할 수 있어서 서로 기대고 응원하는 따뜻함. 이것이 월부의 환경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서로의 시각을 공유하면서 각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또다시 만날 것임을 알기에 헤어지는 아쉬움을 잠시 접어둘 수 있습니다.


마음씨 따뜻한 조장님과 조원님들과 함께 한 지난 한달간의 조 모임활동들은 제게 다른 월부인들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법을 알게 해 주었고 저 또한 소소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면서 월부인 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아마도 실전반 수업을 들을 예정이지만 위 경험을 토대로 좀 더 자연스럽고 익숙한 조 모임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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