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하면서 낯설기도 했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 끼리 모이니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배운걸 공유하면서 복습하기도 했고 미니 임장을 하면서 아파트를 볼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배웠다. 조원들의 관심단지 얘기를 들으면서. 나의 후보단지뿐만아니라 다를 후보단지까지도 공부를 한것같다. 열심히 하는 조원들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된거 같다. 우

이사도 많이 안해봤고 부동산에서 하는 얘기가 정답이다 생각하고 그냥 따랐던 1인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아!! 나는 뒤통수를 열심히 맞고 있는데 맞는줄도 몰랐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게으른지를 깨닫게 된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챙길게 많은데 그냥 맡겨만 놨다니…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답이 아니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집을

1. 임장 후기 작성 5호선이 지나다니고 있는 지역으로 단지에서 도보 5분 내외로 역에 도착할 수 있다. 역 주변에는 큰 상가들이 몰려 있는데 병원, 학원, 은행, 프랜차이즈(올리브영, 파리바게트, 컴포즈 외), 하나로마트 등이 입점이 되어 있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왠만한 건 해결이 가능할 것 같다. 단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대형편의시설은 없

1. 지난 1주차에서 찾아보았던 후보단지 아파트 중 2~3개의 아파트를 선정해 입지지도를 그려봐요. (지난주에 조사한 아파트와 꼭 일치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마음이 바뀌었다면 현재 마음에 드는 후보 단지로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2. 지도를 통해 살펴본 내용을 이제 입지표로 한눈에 정리해봅시다. 아래 표에 맞추어 내가 입지지도를 작성한 후보 단지

이번엔 조장님이 미니 임장을 해보자며 기존약속시간보다 좀 일찍 만났다. 임장이라는게 처음이었는데 걸으면서 조장님이 해준 말들이 도움이 되었다. 사람들의 연령대. 상권, 분위기 등. 임장을 하면서 어떻게 하는지 배우기도 했지만 실제 다녀보니 컴터속 지도와는 다른 모습에 ‘임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다시금 느끼지만 난 참 좋은 조장을 만난거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입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서울은 그냥 서울이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어는데 강남과 한강을 둘러싼 입지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것에 놀랐다. 교통에 관련해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것에 대해서 알아간다는것이 흥미로웠다. 내 맘속에서 집을 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는걸 느끼면 좀더 공부를 할 필요를 느낀거 같다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의 드림하우스 대표 이미지 첨부) 나의 드림하우스: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 200평 ‘나는 반드시 2034년까지 평창동 단독주택 200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내집마련

처음엔 부담스러웠다. 꼭 사람들과 만나야 하나? 그냥 강의만 들으면 안되나? 그래도 한번은 나가보자라는 생각에 참여를 했다. 그와중에 늦은 건 죄송 ㅜㅜ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 어떤 이야기를 할까 했는데 조장님이 준비해오신 것을 하나하나씩 진행을 하면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강의를 들었을때와는 또 다른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얘기나온 것들 중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