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내집 신청 이유
사실 저는 월부 수업을 오랫동안 들으면서 투자를 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한 해 한 해 시간이 지나면서도 좀처럼 용기를 내지 못하고 "돈이 부족해서" "너무 비싸서"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던 차였죠, 그러다 결혼을 하면서 더블인컴이 되어 진짜 투자가 가능한 상황이 왔고, "내년 전세 만기일에 맞춰서 투자를 하자!" 하고 마음 먹음과 동시에 거짓말처럼 수도권 토허제 지정이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가득 안고 월부 강의를 들었는데, 그래도 할 수 있다면 수도권에 내집마련(을 빙자한 투자)을 하라고 하셨어요. "배운대로 하자" 하는 생각과 함께 내집마련 할 곳을 알아보았죠. 마침 그때 임신을 하게 되면서 정말로 '내 집'의 필요성이 절실해진 타이밍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25년 말부터 몇몇 지역의 시세를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25년 말부터 집값이 무섭게 오르는 게 아니겠어요ㅠㅠ (전세 만기는 다음해 6월인데ㅜㅜ) 그때의 스트레스는 정말.. 지금도 떠올리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하필 만삭 때라 몸이 무거워 쉽게 임장을 나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거든요. 저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부터 계속 매물을 찾았고, 집에 돌아옴과 동시에 매물을 보러 다녔습니다. 제왕절개 수술을 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1월의 칼바람을 맞으며 매물을 봤고, 돌아오는 길에는 두려움에 속으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두려움과 외로움과 엄청난 책임감에 밤에는 매일 악몽을 꿨고, 아침엔 갓 태어난 핏덩이를 보며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이유를 되새겼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괴로웠던 한때였던 것 같아요. 그때 '구해줘 내집' 신청에 성공했습니다. 신청과 함께 그동안 저를 채웠던 긴장감이 훅 빠지면서 '살았다' 소리가 나왔던 것 같아요. 저는 그만큼 월부를 믿었고, (당시에는 아직 만나지도 않은) 중개사님을 믿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
저와 매칭된 최동호 중개사님은 '뭐든지 제 편에서' 이야기해주시는 분이었고, '구해줘 내집'은 든든한 임장 메이트인 동시에 지금까지 제가 공부했던 것들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우선 중개사님, 튜터님과 함께했던 줌 미팅에서 튜터님은 '지역을 좀더 넓혀' 보라고 얘기해주셨고, 덕분에 전 생각지도 않았던 지역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 찾을 땐 보지 않던 지역이었죠. 그후부터는 최동호 중개사님과 이야기하며 매물을 좁혀 갔습니다. 저희 부부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자면, 저는 월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남편은 재테크에 별 관심이 없고 대신 저를 믿고 모든 경제권을 넘겨준 사람이에요. 물론 결정권을 넘겨준 것이 고맙지만, 한편으론 조금 외롭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어요. 하지만 최동호 중개사님과 매칭된 후에는 저도 마음의 평화를 찾았고 남편을 설득하기도 훨씬 더 쉬워졌습니다. 남편을 꼬셔서 중개사님을 같이 만나러 갔고, 남편 입장에서도 진짜 전문가분이 함께해주니 더 신뢰가 가지 않았을까요?ㅎㅎㅎ 그렇게 처음 매물을 본 날 마음에 드는 매물을 만났고, 중개사님이 네고도 잘해주셔서 가계약까지 일사천리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계약 이후에는 중개사님뿐 아니라 글리님도 함께하며 앞으로의 순서나 잔금 때 챙겨야 할 것을 말씀해주셨어요. 두 분이 아니었다면 잔금일까지 많이 헤맸을 것 같아요. 구해줘 내집에서 특히 제가 좋았던 부분은 잔금 이후에도 A/S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아직 A/S 할 곳을 찾진 못했지만 "애매한 부분이 보이면 언제든지 말씀해달라"는 중개사님이 계시니 너무 든든합니다! 매수인 입장에서 도와주는 중개 서비스라니, 어떻게 이런 획기적인 서비스가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ㅠ 지역과 매물 선정부터 매물 임장, 네고, 계약, A/S까지 다 해주는 서비스는 단연 '구해줘 내집'밖에 없을 겁니다. 다음에 투자를 할 때도 또 이용할 거예요! 글리님, 최동호 중개사님, 그동안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준 월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