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내집 신청 이유
내집마련 중급반을 들으면서 배운 내용을 실제 매수에 적용해보고 싶어 구해줘내집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보다 예산이 가장 중요했고, 지금까지 살아온 지역의 반경이 좁다 보니 익숙한 지역을 벗어나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구축 아파트나 복도식에 대한 막연한 우려도 있었고요.
그래도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기준으로 예산 안에서 접근성(교통)을 우선적으로 보고, 세대수나 학군 등도 함께 고려하면서 후보 지역을 리스트업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구매한 곳 역시 이런 기준들을 실제로 적용해 찾아보고 결정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았던 점
첫 집을 혼자 매수하는 과정이다 보니 적정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매물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부터 대출, 계약 과정, 하자 확인, 가격 협상까지 모든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결정을 혼자 고민해야 한다는 점도 꽤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담당 최동호 중개사님이 초보 매수자의 입장에서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신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좋은 매물을 생각보다 빠르게 찾게 되어 아주 많은 집을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단지의 장단점과 향후 가치, 실제 매물의 상태 등을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판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단순히 계약을 권하기보다는 제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설명해주셔서 불안감도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저와 매도자의 거래 조건을 잘 조율해서 추가적인 가격 협상까지 이끌어주셨고, 덕분에 예산 안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가격으로 서울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 이후에도 잔금일까지 각 단계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미리 알려주시고 계속 챙겨주셔서 큰 문제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잔금일에 토지거래허가서 원본이 누락된 상황이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바로 재발급 방법을 찾아주시고 다음 날 저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 준비해주셨던 모습입니다. 그때 정말 제 일처럼 챙겨주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실제 입주 전이라 거주 만족도까지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처음 세운 기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좋은 가격에 서울 아파트 매수를 마쳤다는 점에서는 만족도가 높습니다.
처음 집을 사는 분이라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순간이 정말 많은데, 그런 과정에서 초보 매수자의 입장에서 설명해주고 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중개인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많이 느꼈습니다.
구해줘내집을 통해 첫 내 집 마련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저처럼 처음 집을 매수하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