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이번 1주차는 내집마련 중, 거주와 소유를 분리하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이에 관련하여
해당 투자금(목돈)을 가지고 가능한 구와 단지를 선정,
해당 단지가 전고에 비해 얼마나 하락했는지
선호도나 수요에 대해서도 한번 따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최근 부모님이 매도하신 뒤
거주 소유분리를 위해 서울을 찾아
헤매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좋은 것 부터 찾기위해
시선이 2-3급지를 향해있는데요.
성동구부터 내려가다보니
하락율에 따라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단지를 찾을 수 있었고,
찾은 단지들 중에서도
특히나 너나위님이 이전에 강조해주신
세대수 많은 대단지 위주로,
보유기간을 생각하여 너무 연식이 빠지지 않는 단지 위주로
매수가를 고려하면서 셀렉해보았습니다.
하면서 너무 즐겁기도,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몇날몇일을 괴로워하기도 했는데요.
이 노력들이 헛되지 않기를,
부모님의 노후가 대비되기를
딱 하나만 하면 되니까..
조금만 더 해보자 생각하며 내딛어봅니다.
제 지방투자때와는 또 다르게
부모님 투자가 되니 어깨에 짐이 한가득
더 날을 세우고 열심히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싼 것,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게 되는 것 같아요.
매물을 찾기위한 노력과 시간, 그리고..
착한일 좀더 많이하면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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