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구 거주분리를 목표로 고고
최근 지인이 응봉 대림강변을 구입했는데 강의 듣기 전인데도 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넘사벽이지만 자모님 말씀처럼
매매가 조용해 지면 가격은 다시 내려오고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조정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 또한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내가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긴다.
과제를 하면서 실수한 부분이 있는데
아파트 가격을 12억으로 정한 것이다.
나는 거주분리라서 13, 15억 까지 설정을 하고 그 안에서 내 예산 + 1억을 봤어야 했는데 실수 했다.
어쩐지 서울숲푸르지오 1차와 2차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실수 없으시길~
내가 원하는 곳은 사실 모르겠다.
여건상 임장을 전혀 할 수 없어서
현재는 서울숲 푸르지오 1차와 대림강변 금호동 벽산과 래미안 정도
백지였는데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지 알게되었고
조급함보다 숲을 바라보는 대범함을 가져야 흔들림 없는 투자를 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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