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조모임에서 동대문, 서대문, 강서구, 성북구 중에서 구를 정하지 않았다.
거주분리로 내집마련을 정하고 내 종잣돈과 혹시 전세를 맞추지 못할 경우 잔금대비를 생각해서
일단 단지들을 필터링 했다.
우선 동대문구 서대문구 두 개 구를 해봤는데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그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서울 해당 지역엔 내가 살 수 있는 내집이 어쩜 이렇게 없는지...
그리고 단지 주변에 지하철을 구경도 할 수가 없어 ㅎㅎㅎ
너무 허무함 속에서 금방 정리해버렸다.
슬프기도하면서 내 소중한 종잣돈의 현실을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렇다고 슬퍼하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 이어서 강서구와 성북구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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