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몬모카입니다.
인천 부평구,계양구,서구의 시세조사를 하였습니다.
현재 거주는 서구인데 사무실이 부평이라 출퇴근 시간 및 비용을 줄이고싶고,
투자고 같이 하고싶더라구요.
22년도에 서구,부평,계양을 시세조사 했을때는 제가 엄두도 못냈던 매매가였는데...
어느새 제가 노려봐도 될 것 같은 매매가로 형성되어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살수는 없으니까..
열심히 시세조사를 했습니다.
22년도에 조사했을때 입지는 좋았는데 지금은 가볼만 한곳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구요.
과제는 5곳만 선택해보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선택 장애가 왔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기준을 또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저는 현재 살고있는 집이 아직 제가 구매했던 매매가보다 떨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 갈아타기를 할 수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직 6살이고 2년후에 학교를 들어가야 하니
종잣돈을 좀 더 모은 후에 거주 분리를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역시에서 구매시 신축, 최상급 구축을 먼저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연식을 정렬했습니다.
1) 연식 정렬
2) 예산별 분류
그런뒤 저의 예산에 맞게 나눠보았습니다.
대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은 해봐야겠지만
현 상황에서
회색 - 1.5억 이하로 살 수 있는 집
하늘색 - 1.5억 이상으로 살 수 있는 집
으로 분류했습니다.
삼산타운7단지주공 33평
부개역푸르지오 35평
래미안부평 24평
청라 서해그랑블 27평
| 삼산타운6단지주공 32평 |
5곳으로 선별했습니다.
이 단지들은 전부 2년전에는 제가 꿈꿀 수 없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꿈꿔볼 수 있다는점에 제일 좋았습니다.
2년동안 종잣돈을 더 모을 수 있다면..
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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