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 7월에 서울에 집을 마련할 꼼꼼2입니다.
아파트명 : 관악구 봉천동 두산
세대수 : 2,001세대
입주연도: 2000년 12월
위치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708
관악구의 종사자는 11.5만명으로, 중하위권에 해당합니다.
강남, 서초, 중구, 영등포 등 주요 업무지구에는 종사자수가 많고, 관악구의 최소 3배 이상됩니다.
강남역까지 25분 출퇴근이 가능한, 관악구의 최상의 입지요소를 갖춘곳!
관악구라면 '봉천두산'이네~!
두산1,2차는 봉림중학교가 가까운데 학업성취도 65.5%로 낮은 수준이고,
다만 특목고 진학률 3.3%로 공부 시키는 경우가 있는가 보다. 구암중이 관악구에서 제일 학업성취도율이 높은 곳인데, 학부모들은 여기를 더 보내고 싶어 하겠다.
초등학교는 은천초(20명) 배정인데, 2단지 일부가 신봉초(16명)에 간다, 단지 선호도가 나뉠 수 있겠다!
가까운 대형마트는 1.4킬로미터 떨어져있고,
백화점이나 종합병원은 없다
각 후보 단지의 입지 비교해보기
1.봉천두산1단지
a. 직장 : 11.5만명, 서울 중하위권으로 좋은 직장은 없지만 강남에 인접한 위치가 좋은 곳
b. 교통 : 2호선 지하철 역세권 강남까지 접근성 25분, 더 이상 완벽할 수가 없다
c. 학군 : 주변 좋은 학교나, 대형 학원가는 없고 관악구 자체가 학업성취도율이 높은 학교가 없다
d. 환경 : 백화점 없고, 1킬로미터 이내에 대형마트 1개
2.관악동부센트레빌
a. 직장 : 11.5만명, 봉천 두산과 동
b. 교통 : 2호선 지하철 역세권 강남까지 접근성 31분, 30분대를 벗어나지만 다른 부분이 좋다면 6분 차이는 동부센트레빌을 선택할 수도 있다
c. 학군 : 구암초(23명) 배정이다, 두산1단지와 나머지가 비슷하다면 학부모들은 분명 여기를 선택할 거다, 구암중 배정이라면 이곳이 더 완벽하
d. 환경 : 백화점 없고, 1킬로미터 이내에 대형마트 1개
@최종선택
: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느낀점
: 단임할 때는 봉천역에서 가깝고, 대단지인 두산이 더 좋아보였다. 하지만 역세권의 위치에서 두산과 동부센트레빌은 강남역까지 6분의 차이가 나고, 초등학교가 동부센트레빌은 아파트 단지에 모여있는 아이들이 가는 구암초를 가는 반면, 두산은 빌라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함께 간다
6분의 차이라면, 나는 동부센트레빌을 선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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