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내 희망 단지 비교]
① 지역 개요
: 생활권이 크게 8개로 나뉘고, 그 중 '나 혼자 해보는' 순위를 따지면 여의도 > 당산 > 문래 순이다.
핵심 직장과 연결이 많이 되는 지하철 노선인 '1, 2, 5, 9'호선 모두 지나는 노선으로 교통이 큰 장점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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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영등포구 인구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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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영등포구 '직장' 분석
: 영등포구 거주자는 서울 구 기준 14등이지만, 종사자수는 3등, 500인 이상 사업체 수는 2등으로 직장 환경이 굉장히 우수한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여의도동'에 집중되어 있는 탓에 다른 동의 직장 환경은 열악함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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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학군
: 학업성취도 85%이상인 중학교가 2곳밖에 없다. 학업 수준은 '매우 열악'한 것을 알 수 있다.
분임을 다니면서 느꼈지만, 목동이 근처에 있다보니 목동으로 가는 학원 셔틀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영등포구 학생들은 주로 목동으로 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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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환경
: 대형마트, 백화점, 대학병원은 어느 구보다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대형마트 6개 / 백화점 3개 / 대학병원 4개)
요약하면,
영등포구는 '교통', '직장', '환경', '공급' 다 우수하나, '학군'이 열악함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가 선호하는 단지(당산삼성래미안, 힐스테이트클래시안)와 구매할 수 있는 단지(영등포삼환) 총 3개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집의 가치로 봤을 땐,
힐스테이트클래시안 > 당산삼성래미안 > 영등포삼환 순이지만,
땅의 가치로 봤을 땐,
당산삼성래미안 > 영등포삼환 > 힐스테이트클래시안 이라고 정리할 수 있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신길뉴타운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상상력이 부족하여 얼마나 더 크게 좋아질 지는 가늠할 수 없지만, 현재 상황에서만 놓고 보면 아직은 신길뉴타운 지역의 땅의 가치는 낮아보인다.
따라서, 구매 가능하고, 땅의 가치가 높은 '영등포삼환' 아파트를 결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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