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명: 삼성래미안공덕2차
세대수: 683세대
입주연도: 2004년
위치: 마포구 공덕동
[직장] 마포구+종로,중구+영등포구: 126만
마포구 종사자수: 약 24만명
종로구, 종구 종사자수: 약 65만명
영등포구 종사자수: 약 37만명
[교통]
아파트 가장 끝동에서 애오개역까지 도보 10분이면 도착한다. 역에서 아파트 가는 길이 다소 경사가 있기는 하지만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유모차를 끌수있을지는...?잘 모르겠다.
강남역까지는 58분. 역이 코앞에 있는데도 강남까지 약 1시간이 걸리는것이 아쉽다.
[학군]
성취도가 90프로가 넘으면 좋다고 했었는데 염리동의 서울여중만 90프로를 턱걸이로 넘고, 나머지는 모두 90프로 미만이다.
마포구의 경우 중학교보다는 염리초가 학군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래미안공덕2차의 경우 염리초가 아닌 소의초로 배정을 받게 된다. (단지에서 학교까지 도보 3분)
소의초의 학년별 학급수와 학생수는 아래와 같다.
학급수와 학생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별로 없어 그런건가??
학원가는 대흥역쪽에 많은데, 그쪽과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환경]
약 1km 이내에 이마트가 있다. 백화점은 신촌역 근처에 현대백화점이 있기는하나, 고급스러운 백화점 느낌은 아니다. 그러나 마포대교만 건너면 더현대도 있고 백화점 이용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아파트 바로 앞 상권은 잘 형성되어 있지 않았다. 앞에 마포자이힐스테이트가 들어오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옆에 공덕자이 아파트가 함께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고, 단지도 비교적 잘 정돈되어 있었다. 또, 서울역까지 버스로도 매우 가깝고, 공항가는 것도 어렵지 않고. 앞에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이 있어 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산책로가 없는 것이 좀 아쉽지만, 20분 정도 걸으면 손기정 체육공원이나 효창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명: 금호자이 1차
세대수: 401세대
입주연도: 2012년
위치: 성동구 금호동
[직장] 성동구+종로,중구+강남,서초,송파구 약 231만명
성동구 종사자수: 약 18만명
종로구, 종구 종사자수: 약 65만명
강남, 서초, 송구 종사자수: 약 148만명
[교통]
강남접근성 뛰어난것이 성동구의 장점인데.... 생각보다 강남이 가깝지는 않다?!!
다만, 신금호역이랑 아주 아주 가까워서 이동하기엔 편할 것 같다. 또, 지하철역에서 아파트까지 완전 평지다!
대신 지하철은 아주 깊다...! 보통 5호선보다 훨씬 더 깊게 느껴졌다.
[학군]
성동구도 90프로 넘는곳이 없다......! 여긴 한군데도 없다는 것이 충격!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모두 강남으로 넘어가는 건가? 중학생부터??
초등학교는 아파트에서 도보 2분 거리의 금호초로 가게 되고, 아파트에서 초등학교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했다. 근데,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아래에 학년별 학급수와 학생수를 보면 고학년이 될수록 학급수와 학생수가 줄어드는게 보인다. 아까 마포구도 살짝 줄긴 했지만.. 여기는 더 급격하게 줄어드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소의초보다 학생이 많다...! 어떻게 해석해야하지...ㅎ
학원가는 행당역쪽에 조금 있으나, 이쪽에서 행당역 학원가까지 가기에는 거리가 꽤 있어보인다.
[환경]
1km 이내에 행당역 롯데마트와, 금남시장이 있다. 금남시장은 500m이내로 도보 7분이면 간다. 금남시장까지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성동구 강의때 들어보니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라고 하셨다.
공원은 도보 16분 정도의 대현산배수지 공원을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다.
앗! 매물임장을 하며 알게된 사실은 1차 25평대는 남향이 없다ㅠ 아주 쬐금 남향이 섞여있는 동향이라고... 그리고 동호수마다 다르겠지만 한 층에 3세대가 있는 곳은(20평대, 30평대, 30평대<- 이런 구조로) 2개 세대가 입구가 서로 너무 심하게 붙어있어서 놀랐다;;;
<결론> 삼성래미안공덕 2차에 더 마음이 기울었다!
교통의 경우, 공덕에서는 광화문과 여의도를 확실히 30분 안으로 갈 수 있다. |
그러나, 금호에서는 광화문만 30분 안으로 갈 수 있고 강남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공덕2차는 옆단지 공덕자이와 앞으로 들어올 마자힐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된다.
금호자이는 자체 세대수도 적고 모두 동향이라는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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