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경자꿈입니다.
제가 이번에 비교해 보고 싶은 단지는
동대문구 대장 래미안크래시티와
성동구의 입지 애매한 왕십리 자이 신축입니다.
사실 너나위님의 1주차 강의를 들었으니
당연히 급지가 위인 성동구 왕십리자이 그것도 신축! 이니까
여기를 당연히 선택해야지 않아?? 하지만
사실 저는 언덕을 굉장히 싫어하고, ㅎ ㅎ
두 단지를 모두 가 봤는데,
동대문구 래미안크래시티의 대단지가 주는 평온함,
쾌적함 그리고 평지가 주는 실거주의 쾌적함과
청량리 주변이 극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청량리역 개발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는 일인입니다.
아직까지도 청량리 주변을 가보시면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극과극을 달리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한편으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성동구를 무조건 고를 외쳐야 하지만 위의 사항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아실에서 그래프를 붙여 보았는데요.
일반적인 상승장에서는 래미안크래시티가 조금 더 상승이 ? 반응이 먼저 오거나 비슷하게 갔다가
미친 상승장에서는 왕십리 자이가 5천만원 정도 더 높은 전고점을 찍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로는 더 높은 급지, 신축이지만
청량리가 앞으로 더 좋아질 지역이고
크래시티가 가지고 있는 이점들을 무시할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실거주한다면 동대문크래시티를,
100% 투자를 한다면 왕십리자이를 선택해야겠지요?
사실 성동구의 구축과 비교해 보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비슷한 응봉의 구축은 너~~무 오래된 구축이라
전세가가 받쳐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투자 자체가 불가하여,,
비슷한 가격대의 왕십리 자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동대문구의 1순위 생활권의 대장과,
성동구의 입지가 애매한 신축이
청량리역과 주변 개발이 이루어지는 10년 후 정도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앞으로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굼합니다.
권유디님의 선택도 궁굼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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