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지명: 왕십리 뉴타운 센트라스 아파트(2016년식, 2529세대)
1-1. 선정이유: 내 투자금에 들어오는 타겟 단지 중 가장 전고점이 높은 단지.
2. 단지명: 왕십리 자이아파트 (2017년식, 713세대)
2-1. 선정이유: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들 중에서 두번째로 높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분석해보고 싶다.
1. 두 단지가 위치한 성동구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연수구보다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더 많은 것을 보니, 직장이 더 많아서 성동구에 거주하고자 하는 수요가 풍부하다고 생각한다.
-수도권 서울 성동구 B 178,243 종사자수 28,343 사업체수
-수도권 인천 연수구 B 119,825 종사자수 19,802 사업체수
1. 센트라스 아파트
시간은 도보 5분 + 전철 30분 걸려서 35분 정도 소요되고, 상왕십리역에서 강남역까지 2호선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입지가 우수한 것 같다.
2. 왕십리 자이아파트
시간은 도보 12분+ 전철 30분 걸려서 42분 정도 소요되고, 상왕십리역에서 강남역까지 2호선으로 바로 이용하거나, 도보 6분 걸어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2호선 신당역에서 갈아타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된다.
1. 두 단지 모두 백화점, 마트, 종합병원이 1km에는 없고 인근 상가에 충분히 장을 볼수 있는 프랜차이즈 마트는 있 고, 2km 넘으면 이마트, 한양대학병원이 있다.
2. 뉴타원으로 주변에 구청, 경찰서 등 편의 시설이 몰려있다.
두 단지 모두 같은 중학교에 배정된다.
✔️서울 실거주 아파트를 찾고 있는데, 센트라스도 층간소음이 단점이라고 꼽아서 고민이된다.
송도에서 새로 입주하는 2곳을 살때는 평화로웠으나, 현재 거주하는 3번째집은 22년에 분양 받았는데 처음으로 층간소음으로 피해가 크다.
작년 부터 이직해서 평일에는 성수동 오피스텔에서 지내는데, 작은 평수에 복층이라 소음이 엄청나다.
그래서 다음 거주할 집은 층간 소음을 중요시 보는데 아쉬움이 크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포기해야 할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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