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센트라스 방문 과제
성동구에서 왕십리 택지 개발로 이루어져 평지이며, 주변이 새 건물이라 깨끗합니다.
성동구를 3주 동안 임장하였습니다. 3주의 짧은 시간으로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동마다 많이 달랐습니다. 옥수, 금호는 언덕이 많아 높은 가격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행당동이나, 마장동은 주변이 깔끔하지 않았고,아이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맘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왕십리동 센트라스를 단지 임장을 하게 되었는데, 다른 곳과 비교가 많이 되었습니다. 평지이고, 주변 인프라도 잘 형성이 되어 있고 깔끔해서, 아이 키우기에도 좋고, 차 없는 단지로 조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 키우기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강남으로 출.퇴근이 30분 정도의 거리여서 살고 싶은 아파트였습니다.
재활용 하는 곳도 잘 관리되어 있고, 쓰레기를 매일 버릴 수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높다 보니 사람들도 여유 있어 보이고, 아이들도 제법 보입니다.
내가 살고 싶은 곳이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비쌌습니다. 25평 기준 매매가는 13억 이였고 전세는 7억2천으로 갭차이(5억 정도)도 크고, 매매와 전세가 많이 나와 있어 전세를 맞추기는 생각을 해봐야 하는 곳입니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현재 매매가와 전세가가 조금씩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계속 시세트레킹 해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모두 함께 원하는 내집 마련과 투자를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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